어제는 정말 할게 없더군요 요즘은 뭘해도 그냥 나른하고 재미없구...
그래서 무료한데 그냥 몸이나 풀겸 마사지나 받으러갈까?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라페스파를 보게되었습니다 뭐 가격도 가성비좋고
나쁘지않아보여서 바로 연락후 이동합니다 시설은 솔직히말해서
쏘쏘? 막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나쁜것도아닌 있을건다있는 걍
편하게 이용가능한정도로 구비될것은 잘구비되어있습니다 샤워를 한후
대기실에서 편하게 퍼져서 tv좀 보고있으니 직원분이 부르시네요 몸에
물기가 다 마르기도 전에 불려갑니다 ㅋㅋ 마사지방에 들어가서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청초한느낌에 30대 중후반의 관리사님이시네여
말끔한 피부가 이쁘신듯 방긋웃으며 다가오셔서 특별히 관리해줄부분이 있는지
물어보시네요 뭐딱히 그런곳은 없고 전체적으로 잘부탁한다고 말씀드리고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강력하게 밀어주는 압이 특징이신 관리사님이십니다 쭈욱쭈욱
수타면의 쫀득함을 위해 장인이 땀을 쏟아내며 면발을 뽑듯이 강력하게 밀어줍니다
그렇지만 아프지는 않습니다 관리사님의 숙련도가 높아서인지 시원함이 남지만
고통은 없더군요 여억쉬 실력이 좋으니 마사지받을떄도 이런 편안함이 있습니다 ㅋㅋ
목 어꺠 다리부분까지 사소한부분도 너무너무 잘풀어주시니까 몸의 무게가 덜해지는
맑게되는 느낌이 듭니다 마사지 정말정말 오랜만에 받았는데 만족스럽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