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는 스타일마다 다만족스러움이 있는듯합니다
저같은경운 압이 쌘거보다는 오일로 부드럽게 자극주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압이 쌔건 낮건 누가가도 좋아할거같네요
바로 오션스파 13번쌤 때문입니다
대화좀 하다보면 진짜 뭔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거같아요
저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리액션도 좋고 그냥 처음 봤는데도
푹 빠져버릴만큼 진짜 매력적인분입니다
그리고 다른곳과 다른게있다면 한국분이라는겁니다 ㅎ
말이 안통하고 그러면 답답하고 부담스러운경우도 정말 많은데
말이 통하면서 시간가는줄몰랐습니다 정말 진짜루 ~~
온몸을 오일을 적셔주면서 진짜 이리저리 움직이는
이움직임에서 느껴지는 그 짜릿함은 받아보지않고는
절때 알수없을정도로 아로마같은 느낌이랑은 완전 다릅니다
저는 왜이런 마사지를 이제야 받아봤는지모르겠어요
마사지받으러다니면서 받고나서 이렇게 계속 아른 아른
생각나는분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