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일하고 회사 망년회를 했네요.ㅎㅎ
진짜 술을 오지게 많이 먹어서 죽을뻔 했습니다.
회사 동료 하나 계속 마음에 들어해서 꼬시고 싶은데..
도저히 넘어오질 않네요..ㅠ
그러고 자리하고 있다가 그냥 빠져 나왔습니다.ㅠ
에휴 내인생아 여자 하나를 못꼬시네요..
집에 와서는 씻고 누우니 못꼬셔도 여자 생각이 그렇게
많이 나네요.. 결국 출근부 뒤져보기 시작합니다.
술이 많이 되어 있어도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푹 자고
싶더라고요..ㅎ 다행이 집근처 콜 아로마라는곳 예약
잡을수 있었습니다. 진짜 집에서 엄청가깝네요..ㅋ
차타고 어딜 가는게 너무 귀찮아서..ㅠ
미유 매니저 예약 하니 30분뒤 오시라 하셔서 띵가
띵가 대다가 출발하니 금새 업소에 다다를수 있었습니다.ㅎ
방 배정받고 기다리니 미유 매니저 들어옵니다.ㅎ
안녕하세요 하면서 오는데 귀엽네요.ㅋㅋ
마사지 시작하는데 아주 훌륭하네요. 어지간한 마사지 관리사
저리 가라 할정도로 괞찮습니다.ㅎ 전신으로 아로마를 받고나니
로미케어라는거 하는데 마사지 아주 훌륭합니다.
이건 받아보셔야 압니다.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마무리까지 다 하고 나니 뭔가 스테미나가 충전된
느낌이네요.ㅎㅎ 즐달한것 같습니다.ㅎ
연말인데 여러분들 여행도 조심히 다니시고요 활기찬 내일이
될수 있도록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