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가 정말 궁금해서 시크로드 마사지에대해설명해놓은것도
읽어보고 후기들도 많이 보고 했는데도 역시 받기전까진 그느낌이
매우 궁금하고 참을성없는 저는 읽어서 느껴보기보단 일단 부딪혀 보자는 마음으로
부천 블랙라벨에 전화하고 2시간30분있다가 약속을 잡고
저녖늦게 그렇게 방문해봅니다
오피형이라 그런지 방문하는데 눈치보이고 그런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1:1대로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이열리고 외모는 굉장시 도도해보이는 도시적인 외모가 요염해보이다못해
색기 철철 흐르시는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여자분이 인사하네요
이름을 물어보자 세빈이라고 합니다
첫외모에 얼어버려 평소같으면 한참 어려서 말부터 놓고 보는데
왜이렇게저는 한국 여자들에게 이렇게 약한지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럼 세빈씨?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라고 하자
사람들이 보통 세빈 쌤쌤 이러고 부른다고합니다
저도 불러는보는데 ㅠㅠ 약간 손발이..오그라...
그렇게 대화좀 하다 바로 마사지가 시작이되었고
탁탁소리가 나는데 뭐냐고 물어보자 파우더라고 합니다 와우
뭔가좀 유니크해보였습니다 ㅎ
오일을 많이 사용하는 마사지입니다 팔을 이용해서 적당한 압으로
뭉쳐진곳을 꾹꾹 눌러도주시면서 파우더를 이용할때는 부드럽게 터치하듯
몸구석구석을 쓰담듯 진행해주는데 특히 앞판으로 돌아서 진행될때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타이나 다른 마사지와다르게 몸이 진짜 피로가 풀리는게 느껴질정도로
아주 부드럽고 야시시한 마사지라고 표현하고싶습니다
받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처럼 처음이신분들은 굉장히
앞으로 특히 돌렸을때 민망한 상황이 발생할텐데요 ㅋㅋ
그건시간이 지나면 적응대니 당황하지말고 받으시기바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