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블링블링 새벽에 일마치고 마사지나
받고싶어서 친구추천과 후기평이 좋은 강남 블링블링 발견!!
새벽6시라 마사지 못받을줄 알았는대 여긴 오라고하네요 24시영업이라구 ㅎㅎ
아로마 A코스 6만원 결제하고 !! 실장님이
누구 찾는분 있냐고 물어보길래 처음이라 잘 모른다고하니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어보네요
그래서 이쁘면 된다고하니 또 물어봄 마사지를 아주 잘해야하냐고 물어보네요 ㅎㅎ
다른 곳은 그냥 아무나 들어오는데 이상해서 왜 그러냐 물어보니까 ㅎㅎ
이왕이면 손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관리사를 넣어주기 위해 미팅를 한다고 하네요ㅎㅎ
아 나는 또 ㅋㅋㅋ 그래서 실장님 추천으로 소다관리사봤어요 ㅎㅎ
소다관리사 마사지도 엄청 시원하고 배려심도 있고 림프마사지도 시원시원하게 잘하고 ㅎㅎ
생각보다 괜찮아서 실장님 추천믿고 마사지 받은 보람이 있네요 ㅎㅎ
새벽일에 지쳐서 잠시 피곤이나 풀려고 단 돈 몇만원를 들고 왔는데 아가씨도 상냥하고
카운터 실장님분도 친철하네요 큰돈안들이고도 이런 행복를 누릴수있구나
싶어 기분좋게 방문한거같네요~
새벽에 너무 늦게 방문해서 관리사 잠자는거 깨워서 보내주신것 같아서
소다관리사와 카운터분에게 좀 미안해지네요 ㅠㅠ
담엔 새벽에 말고 낮타임때 방문할까 생각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