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사지를 친구놈이 부드러운 마사지를 회사사람들과 다녀왔는데
좋았다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자고해 제가 시크로드를 검색해서 선릉 달빛으로 전화를 걸어
방문했습니다 주말마다 모일곳이 마땅치않으면 강남역에서 모이는데
아무래도 마사지 받으면서 대화도하고싶고 하다보니 대부분 외국 건마들이 많아서
말이 안통하는부분이 많은데 여긴달랐습니다
차량은 어차피 받고 다시오기위해 택시를 이용했는데 선릉역 근처네요
샵분위기보단 1인1실입니다 건물자체도 조용하니 들어가는데 막 눈치보이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문을 노크하고 들어서자 굉장히 깔금하게 보이는데 제마음까지 아늑해지면서
스캔해보는데 민효린닮은 느낌이있습니다 얼굴이 굉장히 퀄리티있게
생기셔서 얼굴은 굉장히 어려보이면서도 퀄리티가있어 나이보단
이름부터 물어보는데 헉;; 효린입니다 ㅎ
그래도 저는 어려보여 조심스럽게 나이를 물어보자
23살이라네요 말하는 행동이나 굉장히 발랄하고 이쁜 얼굴입니다
큰기럭지에 슬림하고 몸매도 좋으신 분이 저를 발랄하게 환영해주니
저도모르게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 아재는 젊으면 다좋아요 ㅋㅋ
마사지부분은 나이답지않게 아주 찰지다고 표현하고싶어요
므훗함이 보통 끊길수도있는 부분인데 끊기지않고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질정도로 어린나이답지않게
엄청 잘하십니다
밀착감도 좋고 어려서그런지 대화도 잘이끌어주고 스킬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이게 정말 말로만 듣던 감성마사지입니다
눈을감고 지그시 느껴보며 받는데 중독성 장난아닙니다
친구와나와서도 한참을 이야기하는데 이 므흣함이
오래 유지될수록 고수라네요
다녀와서도 계속 생각나서 종종 혼자라도 가서 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