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까지 놀다가 친구녀석이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해서
여기에 마사지받는곳이 어디있느냐 하니까 지가 아는곳이 있다고하더군요
나는 타이는 안받을거다 저번에 받았는데 마사지 하는것 같지도 않더라하니까
타이 아니니까 믿고 오랍니다 그래서 따라갔죠 친구녀석이 간곳이 라페스파입니다
가보니 그냥 평타치한 시설을 가지고있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않은 근데뭐
시설이 뭐가중요하겠습니까 일단 샤워를 하고 나옵니다 5분정도 대기하고 있으니
바로 부르더군요 마사지룸으로 이동하고 관리사 썜이 들어오십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참 예쁘시고 단아하는마사지쌤이네요 ㅎ 친절하고 마사지코스를
대략적으로 설명해주시고 바로 마사지에 들어갑니다 편안하게 스며드는듯한
마사지에 잠이 슬슬 오는듯한.. ㅋㅋ 야밤이기도하고 워낙 편안하게 잘해주시니까
눈이 스르륵 감길려고 하네요 그러다가도 등짝에 강력한 압이 가해질떄는 번쩍
정신이 들면서 시원한느낌이 싹드는게 또 재밌습니다 어꺠부터 등 다리까지
사실 혼자서 만지기 불편하거나 불가능한곳들을 더 정성껏해주시니 몸의피로가
안풀릴래야 안풀릴수가 없더군요 친구녀석이 거짓말못하는성격인데 역시나 리얼이였네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