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로 오랫만에 다시찾은 할리스네요!
바쁜것도 있지만 일부러 시간내서 오기란 그리쉽지가 않죠
그러다 오랫만에 마사지땡겨서 어디가좋았드라 생각하다 가성비하면 역시 할리스란 생각에 버스타고 이동후 역삼도착했네요
역에서도 가깝지만 버스정류장에서도 가까운위치라 다니기는 무난한듯해요
오랫만에 왔는데 반갑게 맞아주시는 실장님께 스페셜결제후 누구가능하냐 물으니 할리스의 원조여성시대 가람이가 마사지 컴백했다네요!
얘기들으니 한동안 손이 아퍼서 스크럽코스만 진행했다고 하네요
오랫만에 가람이 손맛좀 보겠구나 싶어서 바로 선택! ㅋㅋ 그리고 스크럽은 새로온관리사 신디라는 친구 추천받고 바로진행!
여느때처럼 스크럽받으러 샤워실 안내받고 입장.. 오..역시 뉴페가 좋긴하네요 처음봐서 그런지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ㅋ
신디라는 관리사 능숙하게 구석구석 잘만져주며 신속하게 진행해주네요 어느새 힐링까지 완벽마무리! 웃으며 바이바이 할때 가슴에 뽀뽀쪽 ㅋ
룸으로 이동후 바로 가람이 입장 진짜 오랫만인듯 가람이는 누가머래도 할리스의 미소천사 아니겠습니까!
반갑게 인사후 마사지 진행하는데 역시능숙하게 저를 리드하는 가람이 중간중간 장난쳐도 잘 받아주는 굿마인드 ㅋㅋ
두번째 힐링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개인적으로 가람이 손맛오랫만에 느껴서 좋았네요 귀여운 가람이 ^^
약 한달여만에 왔는데 진짜 기분좋게 잘받고 가네요 집에오는 버스안에서 피곤햇는지 잠들다 집 지나칠뻔 ㅋㅋ
다들 한주마무리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