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고민 끝에 오션스타로 향했습니다
이제는 하도 많이 오다보니 내 집처럼 느껴집니다 ㅋㅋ
실장님께 마사지 잘하는 분으로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샤워를 합니다
휴게실에서 담배 한대를 피고 방으로 입장합니다.
오늘 제 몸을 케어 해줄 관리사분은 1번 관리사네요
저는 딱히 마사지 요구사항은 없어서 온전히 관리사분 재량이 맡기는 편입니다.
그걸 아셔서 관리사분이 알아서 척척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사지 부위가 목과 발인데 시원하게 잘해주십니다.
1번 쌤이 오늘은 어깨가 조금 뭉쳤다며 어깨에 오일을 발라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기분이 참 좋습니다.
1번 쌤은 경력이 오래되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딱히 말을 안해도 알아서 잘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