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역삼텐스파 단골입니다.
여튼 아침부터 눈맞고 그래서 오늘도 달리러 갑니다.
이제 실장님도 목소리를 알아듣고 언제 오시냐고 물어봅니다.
빙판길 조심히 오라고 합니다.
도착해서 간단하게 씻고 방을 배정받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오늘은 선쌤이시네요
선쌤은 마사지를 꼼꼼하게 해주시게 특징입니다.
선쌤이 제 얼굴을 봐도 기억을 못해줘서 좀 서운했는데
대화를 나누다보니 갑자기 저번에 오셨던 분아니시냐고 그러시더라고요
오늘도 역시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네요
다음번에는 선쌤을 지명하여서 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