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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의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오늘은 여느때와 다르게 몸이 너무너무 무겁더라구요


상사 눈치보랴 밀린업무보랴 피곤이 배가 된것 같네요


이런날엔 뭐니뭐니해도 소주한잔하고 마사지 받으러 가는게 최고죠 ~


오늘은 자주 애용하던 팡팡스파로 정했습니다~


즐달하기에 팡팡만한곳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마사지가 최고입니다 !!


전화하니 지명관리사님이 휴무라고 하네요 ㅜㅜ 뭐그래도 오케이~~


다 잘하시니 망설임없이 아무나 해달라고하고 고고싱했습니다~


계산하고 샤워간단하게 한후 마사지룸으로 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아늑한곳입니다 ㅋㅋㅋ 마치 제 방과같은?? ㅋㅋ


잠시 누워있으니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첫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경력은 10년이상의 베테랑 관리사님이시네요~ 믿고 온몸을 맡깁니다~


압조절도 잘하시고 딱딱한곳 알아서 풀어주시네요 말도안했는데 말이죠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다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다 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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