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로마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샤워후 방안에 들어가니
바로 매니저가 입장합니다
이름을 물어보니 제아라고 하네요
와꾸 괜찮습니다
정말 클레이모레츠 닮았네요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아로마마사지가 시작됩니다
압은 적당히
강하게 해야하는부분은 강하게 해주고
약하게 해줘야 하는부분은 약하게 해주고
저는 아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딥슈가는 손기술이 좋네요
고양이자세로 저의 하체주위를 부드럽게
손길이 지나가는게 움찔움찔해가며
풀기둥이 되어 나도 모르게.....쩝...
솔직히 제아매니저는 하드하진 않지만
와꾸와 손기술만으로도 정말 대단해서 이것만으로도
재대로 힐링이 되네요 ㅎㅎㅎ
시간도 꽉꽉 채워주고 간만에 60분동안
시원하게 마사지를 잘 받은것 같습니다
조만간 또 와야겠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