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롯데 시네마 가서 영화 보고 왔어요.ㅋㅋ
마약왕 재밌네요. 역시 송강호 연기가 기가맥힙니다.
영화 보고나서 헬스장 가서 땀도 좀 빼고 씻고
집으로 왔는데 와따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피곤하네요.ㅎ
일단 한숨 자려고 누웠는데 ..
야한생각이 계속 나네요 ㅋㅋ 이럴때는 시원하게 빼주고
자야겠다는 생각에 야동 좀 보다보니 이번달 여윳돈이
좀 있다는 생각에 바로 잔고 정리 해봅니다.ㅋㅋ
역시나 여윳돈이 좀 되니 마사지나 받으려 저번에 갔던
블랙아로마에 예약 잡았네요.. 가성비도 좋고 마사지
시스템이 저랑 잘 맞는곳이거든요.
유미 매니저 두번쯤 봤는데 마사지도 시원하게 잘하고
마인드도 괞찮은 친구라 유미 매니저로 찍었습니다.ㅎ
이른 시간인지라 바로 오셔도 된다기에 집앞인지라
밍기적 밍기적 걸어서 도착하니 여지없이 실장님은
오늘도 친절모드 십니다.ㅎㅎ
입실해보니 베드가 바껴있네요.ㅎㅎ
예약한 코스는 vip90분짜리 코스 본래는 매니저 2명이 릴레이로
들어오는 코스이지만 저는 유미 매니저만 보겠다고 했습니다.ㅋㅋ
대기하고 있으니 안녕하세용 하며 들어옵니다.
언제나 그렇듯 좋다고 웃으면서.ㅋㅋ
일단 30분짜리 풋으로 받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하체위주의 마사지를 받다가 자연스레 힐링타임
풋을 끝으로 딥슈가 코스 넘어갑니다.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ㅋ
누워서 전신아로마 받고 엎드린 자세에서 이 마사지의 최고 쾌락타임인
엉덩이쪽을 훅훅 부드럽고 아찔하게 마사지 해줍니다.ㅋ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2차 힐링타임 가지고 나니 이거
웬걸 ㅋㅋ 몸풀러 왔다가 진빠지고 나갔네요.ㅋㅋ
역시 유미매니저 노련함이 남다릅니다.
시간이 20분정도 남아있으나 거기에서 끝이아니고 남은 시간 마사지로
정성스럽게 채우고 퇴장하네요.ㅎㅎ
오늘도 즐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