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추워요...
갑자기 봉알 이 얼정도로 추워졌네요 ㅠ.ㅠ
계속 방콕하다가 마사지좀 받을까 사이트를 뒤지다 발견한 분당 비밀의화원
컨셉이 정말 좋네요. 여성이 때를 밀어주는 스리(세신)코스.
때민지도 오래고 한번 받아볼까 해서 전화를 하니
야간이라 바로 된다고 하시네요...
낮에는 차도 막히고 전 주로 야간에 다니는 편입니다 ㅎㅎㅎ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바로 갑니다.
시설 나쁘지 않네요..
원래 샤워장은 쾌쾌한 냄새가 나는곳이 많던데 여긴 청소를 잘한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깔끔한 냄새가 납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방으로 안내받습니다.
탕방으로 안내받았는데 열기가 후끈후끈하네요.
탕에 안들어가도 5분만 있으면 때가 나올것 같습니다 ㅋ
옷을 벗고 대기 하고 있으니 매니저 들어옵니다.
오.. 와구 좋네요.. 이름을 물어보니 나비라고 합니다.
나이는 20대 중반에 몸매가 아주 좋네요. 더더욱 원츄 ㅎㅎㅎㅎ
일명 슬래머 체형.
얼굴은 살짝 혼혈 같이 생겻네요. 이국적인 얼굴입니다. 단발에 섹쉬섹쉬.
물다이에 눕기전 나비가 씻겨줍니다. 아 흥분된다~~
누워서 때타월로 나비가 앞뒤로 때를 밀어줍니다.
확실히 후끈한 공기라 그런지 때가 나오네요 ㅎㅎㅎㅎㅎ
미안.. 내가 좀 더뤼하지???
나비.. 노노노노... 클린~~~ ㅋㅋㅋㅋㅋㅋㅋ
착하네요!!!!
때밀면서 힐링도 제대로 받습니다. 40분이 후딱 지나가네요~
나중에 알게 됐는데 나비 마사지도 한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마사지도 같이 받아봐야겠어요~
자주 와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