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소리와 함께 관리사쌤이 들어오시네요
들어오셔서 인사해주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밝은 성격을 가지신 분이고 이야기도 재밌게 해주시는데 정말 좋네요
말만 잘하시는 분은 아니고 마사지도 꽤나 수준급이네요
어디를 마사지 받고 싶으시냐고 물으시기에 어깨 목 허리 하체 등을 말씀해드렸더니
어깨부터 가볍게 해주시고 제가 말씀드린 부위만 신경써서 마사지 잘 해주셨어요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다보니 약간 수위를 넘나드는 멘트도 잘 받아주시구요
마지막까지 정성것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