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의 시설은 깔끔에서 나오는 고급스러움 그리고 편의성이 갖춰진 스파다.
입구 옆엔 넓은 주차장이 자리하고 있고 발렛직원이 있어 편리했다.
스파 안은 고급스러운 호텔처럼 보였다. 그리고 바로 밑에 사우나가 있었다.
사우나에는 탕2개와 불가마가 존재했다. 스파에 불가마가 있는건 처음봤다 ㅎㅎ
그리고 내가 간 시간은 세신이 무료라길래 세신도 받았다 ㅎㅎ
뭔가 꿩먹고 알먹는 느낌?
오랜만에 몸을 깨끗이 한 느낌이라 굿굿.
사우나와 세신을 한뒤 직원의 안내에 따라 마사지실로 들어갔다.
마사지실 자체도 꽤 큰편이였고 깔끔하게 잘 해놓았다.
배드에 누워있으니 잠시 뒤에 관리사님이 들어오셨다.
은근 젊은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놀랐다.
여리여리 하신분이 마사지를 잘하실려나.. 라고 걱정했지만.
걱정도 잠시 몸의 힘을 싫어 꾹꾹 마사지 해주시는데 엄청 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