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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술자리가 너무 많고 무리하게 마셔서 몸이 아주 망가져버렸네요 그래서 오전에 잠시 짬을내서  마사지 


받으러 팡팡에 다녀왔네요 오전시간이였는데 대기가 조금 있기는 했구요

 

간단히 샤워하고 나와서 대기하고 있으니  직원분이 차례가 되었다고 알려줘서 입장했습니다


많이는 아니였지만 베드에 누워있으니 상당히 피곤했습니다


관리사님 만나서 마사지 받는데 졸음이 확 쏟아지더라구요


인사 정도한 기억만 나고, 마사지를 어떻게 받았는지도 모르겠는데 몸은 가뿐해졌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처럼 목, 어깨, 허리 등 고질적인 통증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마사지 받고나니 한결 가뿐했고, 정말 피곤함도 싹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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