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는 평소에도 궁금하고 관심이 많았는데
여길통해 지역마다 가볼때마다 마사지 찾아보고 첫방문에는 설레임까지
느껴지는게 소개팅 나가는듯 기분이 두근거리고 너무 설레이고 좋아요
몸에 활기를 넣어주고 블랙라벨로 전화드리고 오전늦게상담끝내고
점심시간 좀지나서 예약잡혀서 갔는데
예쁘고 섹시한 얼굴부터 목선까지 너무이쁘고 몸매도좋고
섹시함이 묻어나는 모습에 이름부터 물어보는데 연아라고해요
샤워마치고 누워서 마사지 바로 시작되는데
둥굴둥굴 손으로 오일을 뿌려주면서 시작되는 마사지는
온몸이 구름위에 떠있는듯 기분이 묘하게 느껴지며 좋습니다
내가 긴장한걸 아셨는지 말도 걸어주시고 하는데
앞으로 돌아누워서 웃는모습보면서 받으니까 저역시 절로 웃어집니다
상체로 하체로 정신없는 움직임에도 나의 질문에 대답도 잘해주시구
그냥 천사가따로없다
어설프게 생긴 사람들이 더 못된거같아요
이쁜여자들은 정말 마음까지 착하다는게 맞는말인거같아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갈정도로 손짓 몸짓느껴지다보면
벌써 끝났나?하는 생각이들정도로 뇌속 까지도 너무 좋았나봅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마사지를 받는건 좋은데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처럼
느껴지니 코스를 더늘려서 정말 지루하고 질릴때까지 받아보고싶은게
작은 소망이라면 소망이네요
섹시하고 이쁘고 어리고 ~ 키도 적당하면서 마사지까지 나를 노곤하게
힐링해주신 연아씨에게 고맙다는말과 꼭 다시 마사지 당기면 찾아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