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림에 설레이네여 ㅎㅎㅎ
10시쯤에 오니 한가하더군요 실장님이 샤워후 바로 올라가신다고 말씀하셔서
밑에서 간단하게 샤워 후 스텝분이 방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누워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 오셨고 지명 하는걸 깜빡했으나
들어온 관리사님 께서는 '영' 관리사님이 제가 지명할려했는데 아다리가 딱 맞았는지
아니면 저를 기억하고 계시는지 들어오셨습니다. ㅋㅋㅋ
일상 대화로 화기애애 대화를 나누며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내려와서 스텝들이 반겨주셨고 내려가서 사우나 하고 올라올때 키만 반납해주시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샤워후 배가고파 라면 서비스 부탁하니 흔쾌히 해주시고
한그릇 개운하게 뚝딱 해치우고 왔네요 ㅋㅋㅋ
역시 텐스파 요즘 바빠 몇달 못가서 왔더니 정말 기분좋은 힐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