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일만해서 정말 피곤하고 지치고 주마다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피곤해서 지쳤는데
친구가 마사지를 추천해주더군요 그래서 역삼에서 가까운곳 검생중에 오션스파가 눈에띄어
바로 연락후 찾아갔죠 시설 깔끔s 하고 일하시는분들도 친절하시고 후다닥 처리해주셔서
바로 결제후 옷갈아입고 씻고 나와서 마사지룸으로 안내를 받았어여 방은 조명으로 분위기 있고 조그마한
방인데 안락하고 따듯해서 누워서 기다리는것도 나른하고 기분좋더군요 곧이어 마사지쌤들어오시는데
15번 쌤이라고 나중에 들으니 그러시더군요 시원하게 부탁파트너홈케어다! 하고 말하니 살짝 웃으시고는 바로
마솨지에 돌입하십니다 근데 괜한말을 했네요 마사지 실력이 으마으마 하신걸 모르고 그런말을 ㅋㅋ
이분 손은 보통사람의 손과 다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정도로 손놀림?이 굉장했습니다 다리부터
등까지 손바닥과 손가락이 따로따로 놀면서 힘도 다른압으로 조절이 되면서 마사지를 하시는걸보고
마사지의 고수구나... 이것이 마사지구나 하고 감탄을 하게됬내요 ㅋㅋ 손으로만 이렇게 몸을 풀어주는구나
역시 안마 기계 이런거 소용없고 사람의 몸은 사람이 푸는게 답이다~ 하고 느끼는 순간이였습니다 ㅋㅋ
거기다 수건 찜질로 수건을 등에다 딱 올려주시고 찜질해주시는데 고것도 고것대로 뜨끈하면서
사르르 녹는 기분도 들어 기분이 나른나른하고 편안해서 좋더군요 또 하나는 발로 등을 꾸욱꾸욱해주시는데
요게정말 안쪽 근육까지 싸악 풀어주는 느낌이 나서 이게 사실 베스트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좋았습니다ㅋㅋ
1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열심히 마사지에 몰입하시는 15번썜을보니 마사지관리사도 참대단하다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