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기분도 풀겸 역삼역에있는 오션스파에서 마사지 받을려고
예약을 잡고 출발했네요
평일에도 달리는 분들은 여전히 많네요
대기시간이 조금있어서 샤워 좀 하고 흡연실에서 담배 태우고 대기했습니다
시설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네요
사람이많아서 조금 기다리다가 드디어 결제하고 방으로 들어갔네요
작은 볼륨에 음악소리가 들리고 분위기 괜찮네요 노크소리가 들리고
마사지사가 들어오고 인사나누고 마사지를 시작하네요
어깨부터 등쪽을 손으로 꾹 눌러주더니
노련하게 뭉친근육을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는데
스트레스를 동시에 날려버렸네요
마사지를 받다가 피곤했는지 그만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사지를 받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락이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