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기도 그렇고 술마실돈으로 힐링이나 해보자 싶어서
역삼 오션을 찾았습니다.
집에서 그리 먼 거리가 아니라 집앞 슈퍼가는 기분으로 슬리퍼 질질끌고
길을 향하네요 ㅎㅎ
실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고
음료수나 한잔 마시면서 실장님께 전화하니 금방 안내 도와주시더군요
밑으로 내려오니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실장님의 손붙잡고
마사지실로 따라 들어갑니다
역시 쌤의 손놀림이란,,,,, 이래서 내가 다윈을 못끊어 ㅋ
정말 압 조절이 이렇게 뛰어날 수가 없습니다!
세상 어디보다 시원한 안마를 마무리 하고는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