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후기를 자주 쓰는 편이 아닌데
여기 샵을 두세번 갓습니다
항상 갈떄마다 실장님이 친절하시고
관리사분들도 제 스타일인 점도 좋지만
굉장히 신경써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ㅎㅎ
시설도 깔끔하고 딱히 흠잡을곳이 없었어요
몆주전에 마사지 받은 생각이나서
급하게 퇴근후에 지친몸 이끌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거의 턱걸이로 예약했네요 ㅋㅋ
역시 라인업이나 시설만봐도 손님이 적을수가 없는듯 합니다
몆주전에 갓는데도 절 기억하시더라구요 ㅋ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안내받으며 입실햇어요
3분정도 대기하다보니 노크소리가 들리고
관리사님 입장하시네요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편이라 퇴근하고 자주 뛰다보니
발목이랑 허벅지가 좀 뭉치고 쑤시더라구요
그래서 관리사님꼐 말씀드렸는데
캬.. 신세계입니다 원래 뭉친곳을 건드리면
아프기 마련인데 그 고정관념을 부셔주시네요
사람마다 다를수도있지만 진짜 시원하고
10년묵은 똥 내려보내는 느낌 드네요 ㅋㅋㅋ
세심하게 성심성의껏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더군요
원래 돈 지불하고 당연히 받는 입장이지만
이상하게 너무 고마워서 팁도 한장 드렸어요 ㅋㅋ
저절로 지갑을 열게하시는 ㅋㅋㅋ
이것도 능력인것 같습니다 ㅎ
돈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덕분에 내일 아침은 편안하게 일어나겟네요
압구정 다원스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또 방문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