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한잔 하고 마린스파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저녁시간대에는 많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네요ㅠㅠ
대기시간이 좀 있는터라 사우나와 온탕을 오고가며
시간을때우다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담배한대 태우고 있으니 어느덧 저희 차례가 되어
룸으로 입장~ 관리사분께서 바로 들어오시네요
마린스파는 정말 올때마다 느끼지만
건식마사지 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매번 올때마다 어떤 관리사님께 마사지를 받던간에
실망 시키는 법이없네요, 오늘도 그렇게 마린스파 관리사님께
제 몸을 힐링받고 친구들과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