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다원 방문했는데 오전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별로없었다.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안내를 받았다
안내받아 방으로 들어가 누워있으니 관리사님 들어오셨다
드디어 피로를 풀 시간이구나~~!!!
따뜻하고 부드럽게.. 시작한다.
하체부터 시작해서 상체까지..부드러운 손길로 쭉쭉 피로를풀어준다.
잘한다는건 알고 왔지만 막상 받아보니 잘하는거 이상의실력이었다. 역시 오길 잘했다.
마사지의 느낌이 너무 좋아 빠져들거같다 ㅋㅋ원래는 건식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인데..
아무튼 노곤노곤한 마사지의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모르게 지나갔다...
부드럽게 피로를 풀어주는 오일마사지의 매력에 푹 빠졌다...
관리사님의 정성스런 마사지에 행복감을 느꼈다.
한시간이 십분처럼 느껴질정도로....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