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부심하려는게 아니라요
그냥 마사지나 받아볼까 하다가 달빛으로 전화를 드렸는데
물론 제가 근무하는곳과 가까워서도이기도하고
물리치료받는다고 짬내서 시간을 3시간정도 검사도받는다고 구라치고
예약을 미리 점심시간에 해놓고 시간맞춰 방문했는데요
문열리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마사지 받으러 수많이 다녀봤지만
이정도로 어리고 얼굴 이쁜분은 또 처음이네요
키크고 모델같은 몸매에
얼굴은 굉장히 작고 예뻤습니다 성괴처럼 이쁜게 아니고
정말 민삘 청순한 수많은 남자들좀 울리셨겠더라구요
대화좀 하고 곧바로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볼륨감이 좋으셔서 그런지 스웨디시만의
밀착감으로인해 저를 들었다 놨다를 해주시네요
압도 느껴져서 그런지 마사지 받는 내내 행복 그차체였습니다
근데 더욱더 대박인건 이게 컨셉이 아니라는 걸 확실이 느낀게요
마사지도 너무야릇하고 좋았지만
대화가 정말 하다보면 사람이 참순진하고... 순하면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첫만남에 이런말은 실례인건 맞지만
대화잠깐에 금방 친금감이 느껴지네요
이런분에게 마사지받은것도 너무 즐거웠지만
대화만 해도 돈아깝지않을정도로 대단했습니다
나중에 다시예약하려고 실장님에게 문의드리면서 애기해보는데
진서씨말고도 엄청나게 이런분들 많다고하네요
그래도 전 진서씨로만 볼래요 ㅋㅋㅋ 하고 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