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찾다 시설도 좋아보이고 후기도 좋은거 같아서
전화로 예약하고 처음이라고 하니깐 장소랑 시스템을 알려주네요
사우나 이용가능하고 시스템이 잘 구성되있네요
도착해서 사우나로 들어가서 입장료 1만원 결제하고
사우나복 락카키를 받고 목욕탕으로 가서
온탕에 살짝들어갔다가 뜨거워서 바로 시원하게 냉탕에 몸을 맡기고
바디워시하고 머리감고 몸무게 한번 재보고 옷갈아입고
할건다했다 사우나 시설이 꽤 괜찮은 것 같다
카페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대기시간동안 식혜한잔하면서
흡연실에서 담배피다가 직원이 불러서
결제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볼륨작은 음악소리가 들리고
분위기도 괜찮네요 잠시후 마사지관리사분이 들어오고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마사지를 시작하네요
목에서 어깨까지 눌러주는데 압이 상당히 좋네요
아주 부드럽고도 천천히 마사지로 제 몸에 긴장을 풀어주시고
너무 압이 쎄면 아플까봐 배려해주시는게 돋보였고 적당하게 시원히 잘받았어요
그렇게 순식간에 60분이란 시간이 흘러 버렸네요
다음에도 찾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