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고도 훌륭한 업소!
아니 업소라고 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뿅가는 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오션스파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에 시간도 있겠다 딱히 할게 있던것도 아니고 해서
마사지나 받으러 다녀오자 싶었네요!
그러다가 오션스파에서 마사지받고 오면 어떨까 해서
전화해서 예약까지 완료했습니다.
실장님한테 마자시잘하는 관리사님 추천해달라고 하니깐 17번관리사 추천해주시네요!
뭐 선택할 생각도 없고, 뚱만 아니면 된다는 마인드였기에, 바로 콜하고 점심시간 직전에 도착했네요!
도착해서 일단 마사지 타임!
씻고 마사지 받았습니다!
30분 마사지라서 대충 받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관리사분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정말 시원한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다른 곳에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마사지 받은 거보다 훨씬 낫네요!
이런 시원함이라면 날마다 찾고 싶어질 정도~
마사지 시간 연장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점심시간이용해서 온거라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제가 만난 17번관리사 와! 기대없이 왔다가 큰 행복감과 포만감까지 안겨준 관리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시간 날때, 자주 찾아야겠네요!
시간 없어도 시간 내서 찾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