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밤에 친구가 2:2 만남 약속을 잡았다고 하여 준비를 하고
나갔으나 술자리중 여자 2명 일이 생겼다며 여자 둘이서 갑자기
약속이 생겼다며 다음에 보자고 가버렸다 . 그렇게 파토가 나고
허탈한 이 기분에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사이트를 뒤졌다 .
"역삼 트윈스파" .. 그렇다면 오늘은 여기다 !!
하고 출발 , 도착해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 아이스티를 마시며 취기를
날리고 있으니 직원이 내려와 안내를 해줘 윗층 방으로 이동.
잠시뒤 마사지사가 들어왔고 시작된 마사지 .. 생각보다 마사지사분이
농담도 잘해주시고 해서 시원하고 즐겁게 마사지를 받다보니 1시간이
금세 지나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