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약속도 애매하게 잡히고 해서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들르게 된 처음처럼 입니다.
가성비와 마인드로는 따라올 업체가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 매니저분들이 다 괜찮지만 특히나 맘에 드는건 미나씨..
스크랩도 잘하시지만 마사지가 정말 최고..
6만원에 서비스가 해서 받기에 미안할 정도입니다.
이가격에 미나씨가 계속 나오는한 꾸준히 출첵하겠습니다^^;
오늘도 친절하게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시고.. 서툰 한국말로 대화도 열심히 풀어주시고..
미안할 정도로 성실한 마사지와 부드러운 힐링까지 잘 받았습니다.
제가 좀 지루끼가 있는편인데 미나씨는 다소 힘들어보이는데도 꾿꾿이 잘해주셔서 믿음직합니다 ㅎㅎ
이정고 가격에 이정도 마사지 수준이면 진짜 대만족이죠..ㅎㅎ
부디 지금같은 가성비 변치말고 오래오래 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아가씨들좀 오래있었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