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뭐 할게 있나요 하루 종일 뒹굴 거리다가 스파로 가는거죠 뭐 오늘은 트윈스파로 정하고
가서 씻구 바로 올라가서 조곰 누워 있으면 언제나 그랬듯이 30대 초중반 정도의
안마사가 들어오죠 하지만 마사지는 항상 기대 이상이죠 시원한게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그런 묘한기분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손길에 몸을 맡겼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마사지 받다가 깜빡 졸아버렸습니다. 정신이 혼미해 지더라구요
정신을 차리고 어느새 다 되어가고 있는데 그러고 마사지 끝내고 개운하게 집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