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점점 들수록 몸이 금새 피곤해지는게 체감이 크네요
아무래도 여름이다보니 잘 안움직이고 먹기만하니
몸에 안좋은 습관이 베기시작하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당장 운동을 시작하기도 그렇고 마사지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ㅠ
해서 압구정 다원스파에 예약을하고 방문했어요
도착했는데 매우 친절하십니다
직원분이 주시는 음료수 한잔 마시며 20초 정도 기다리니
안내받으며 마사지룸에 입장 ㅎㅎ
인사나누고 마사지를 받는데
캬 확실히 관리손길을 받으니까 몸이 편해진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10년 묵은똥 푹 쏟아낸거같았어요 ㅋ
세세한부분 한곳까지 잘 캐치해주시는 부분이 참 좋더라구요
이렇게 편해질수도 있구나..
이거 잘못하다간 마사지받다가 잘수도있겟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ㅋㅋ
기분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좋네요 가끔 마사지 가면 설렁설렁 하시는 관리사님들도 있는데 다원은 열심히 해주십니다 ㅎㅎ
이래서 제가 압구정 다원스파 갑니다..ㅋ
마사지 스무스하게 잘받구 안내받으며 나왔네요!
힐링 GOOD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또 생각날때 방문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