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술 약속이 있어서
외출해서 친구들이랑 마셨어요
금요일이라 뒤 없이 마시다보니 친구녀석들이 취했지는지ㅋㅋ
정신을 못차리기 시작합니다
저도 살짝 알딸딸한게 기분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천문스파 바로 방문했습니다ㅋㅋ
제가 다녀본 매장 중 가장 괜찮은곳인데
시설도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그냥 포근해지는 느낌
친구들이랑 1분정도대기하다가 차례대로 입장했고
순서가 되서 직원의 안내로 저도 방에 입장했습니다
관리사님 인사하시며 입장 ㅎㅎ
관리사분 한 미모하시네요 참 ㅋㅋ 놀랐어요
압을 쎄게 받는걸 싫어해서 살살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만족스러운 압으로 마사지 해주시는데 좋더라고요
틈틈히 세세한곳도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강약 조절 스킬이 정말 예술입니다 ㅋㅋㅋ
뭉친곳들이 너무 잘풀려서
날아가는 느낌에 붕붕 떠다니는 느낌?
암튼 전문가의 손길에 찬사를 보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