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미쳐서 주에 한두번 다니는거 같습니다. 시간만 나면 다니는거죠
뭐 애인도 없으니 남는건 나이와 돈뿐 늙는 몸뚱이 썩어 없어질꺼 그냥 불 싸지르고 말죠
여기 트윈 자주 다니는 이유는 마사지가 나를 여기로 이끄는듯 하네요.
항상 그렇듯 전화 하고 가서 씻고 기다리면 안내 해주고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마사지 고수처럼 보이는 관리사가 들어 옵니다.
이번 마사지관리사도 꽤 만족할만한 마사지였습니다.
도중도중에 말도 너무 재밌게 해주고 그리고 손스킬이 너무 좋은게
정말 시원하게 마사지 잘받았네요. 특히 날개뼈 밑에가 좀 뭉쳐있었는데
손으로 만져줄때는 정말이지 너무 시원해서 으억 소리가 나더군요.
정말 판타스틱 했네요. 마사지 받고선 너무 몸이 가볍다는걸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