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술과 트윈스파로 달린 후기 입니다. 역시 일요일에는 재미있게 놀구
월요일에 후유증을 버티는 재미로 사는것 같습니다.
저번주에 징검다리 황금연휴였죠. 일요일이 오기 때문에 불태워야만 했죠.
그냥 술로 달리디가 결국은 얘기로 통일 된건 스파였네요. 다들 아저씨들이라
마사지와 연애가 동시에 땡기기에 스파로 통일 합의 하고
바로 가서 넓은 사우나에서 씻고 뜨듯한물에 물담그니 술기운이 더올라오나
죽겠네요. 뭐 여튼 그러고 잠깐 쉬는틈에 바로 델릴러 왔네요.
안내받고 방으로 올라와서 누워있으니깐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정말이지 마사지 받고 잠깐 잔듯한데 벌써 반이나 끝나있다는
너무 시원하고 편해서 그냥 잠들어 버렸네요. 술기운이 조금 올라 오기도 했고
정말 그냥 숙면이었어요. 마사지 받다가 자니 정말 잠깐 푹자고 일어났을때의 상쾌함과
몸의 시원함이 동시에 콜라보하니 정말 기분 좋더군요.
그리고 허벅지 마사지 받는데 정말 시원하더군요
근육하고 뼈사이에 꾹꾹 눌러주는데 정말 시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