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월요일의 끝을 트윈스파로 정했습니다.
퇴근하고 가는길이 좀 막히긴 하네요. 강남이 좀 혼잡하군요.
여튼 가야겠다는 집념하나라 뚫고 가서 주차하고 평소처럼 결제 하고
앉아 있으니 친절하게 응대해주더군요. 안내받고 방에서 누워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마사지 ⭐
누워서 기다리니깐 관리사가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민관리사 들어왔는데 미인이네요.
말도 너무 잘통하고 좋았습니다. 몸은 여리여리 한데 힘이 참 좋네요.
그리고 어디 불편한곳없는지 교감도 해주면서 풀어주고 참으로 좋은것 같았습니다.
특히 허리나 어께 등 부분을 눌러줄 땐 너무 시원하게 꾹꾹 눌러주니깐 시원하더군요.
피로가 제대로 풀린 느낌입니다. 더할나위 없이 좋군요. 오일은 원채 안좋아해서 건식을 즐기는편인데
여기는 건식으로 해주니깐 딱 제 스타일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