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차까지 달렸더니 너무 피곤해서 몸을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신논현 마린스파를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친절하게 안내 받고 탕에서 몸을 녹이고 올라갔습니다
영 관리사가 들어왔습니다. 와꾸는 그닥
중요치않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예쁘셔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목덜미부터 시작되는 마사지...
압을 강하게 부탁드리니 그다음부터는 말씀드릴필요없이 알아서 척척 해주시네요
말투도 친절하시고 압 조절도 능숙히 잘해주시는데
몇번 받아봤지만 마린스파에 계신 관리사분들은 전부 실력이 좋으십니다.
그냥 시간때우기식으로 하는게 아닌 정성으로 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중간중간 대화도 해주시고 아픈곳을 집중적으로 케어도 해주시고 너무나 좋습니다
마무리까지 시원하게 받고 기분좋게 내려옵니다
다음주에도 가보려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