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월요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사지나 받을까해서 할리스에 전화해봄
월요일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가능하다기에 스페셜예약후 바로 입장
날씨도 쌀쌀하고 몸도 찌뿌등해서 스크럽 1만추가하여 시간연장함
오랫만에 가람이와 꽁냥꽁냥 장난좀치면서 뜨거운물로 한참을 샤워받으니 몸이 나른해지며 나도모르게 피로가 스르르 사라지는기분이 듬
이맛에 스크럽받지..생각하며 가람이의 짜릿한 손맛과 더불어 오랫만에 찐하게 한번 안아주니까 자기도 쑥스러운지 배시시웃네요
깔끔하게 샤워후에 룸으로 돌아와 베드에 누워있으니 신디매니저 입장
복장이 일반사무직 여직원 느낌이어서 먼가 야릇한 기분이 듬 피부도 하얗고 약간 볼이 통통한게 꽤나 귀엽더라는..
마사지도 구석구석 꾹꾹 열심히 잘눌러 줘서 오호 감동였음 중간중간 터치도 잘받아주고 ㅋㅋ 마인드도 굿이라는..
힐링서비스 받으면서 서로 아이컨택하며 받으니 먼가 약간 더 흥분되더라는 ㅋ
마사지도 괸찮고 서비스도 꽤나 특별했던 신디매니저 좋네요!
오늘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할리스! 즐마하고 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