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과 간단하게 한잔 걸치고 일찍술자리가 파토가나서
아쉬운마음에 마사지나 받으러가볼까해서 문스파로 전화를합니다
도착후에 안내를받고 방으로 입성
관리사께서 들어오셨고 서쌤이시네요
처음뵈서 마사지에 좀 민감한저는 걱정을했지만
시작 15초만에 바로 마사지고수 인증해버리시네요
굉장히 섬세하게 놓치는부분없이 전체적으로 눌러주셨고
압도 제몸에 센스있게 딱 맞춰주시네요
뭉친부분도 잘 찾아내주시고 건식마사지 끝내주게 받아버렸네요
아로마 오일은 넘어가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온찜마사지로 시작!
따끈한 큰 타월을 전신에 덮은뒤 온기가 세어나가지않게
작은타월로 여기저기 덮어주신뒤에 몸위로 올라가시고
천장에있는 봉을 잡은뒤 저를 발로 다져주십니다
따뜻하고 넓게 압이들어오니 엄청 포근한 느낌이 들면서
나른나른 잠이 솔솔오네요
재대로 힐링하고 집에들어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