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지나서 후기 작성합니다 누군지 모르게ㅎㅎ
오래전부터 토닥이? 남자관리사 훈남 마사지 받아보고 싶었는데 무섭고 고민이 되서.. 다들 그 기분 알죠?친구들이랑 술 마시다가 또 그 얘기가 나와서 결국 가게 되었죠
3명이었는데 3명다 가능한곳은 없더라구요
그렇게 1명은 설레임에 저는 술을 먹지 않아서 2명이 가능하다는 다른샵에 친구랑 갔죠 지금또 생각하니 또짜증
완전짜증 이름을 말하고 싶어 미치겠음 2명이라서 할인 받고 2시간 36만원
훈남? 훈남은 개뿔 목 늘어난 티셔츠입은 길에서 흔히 있는 흔남 이겠죠 결과만 얘기하면
마사지 개판
각자 다른룸 에서 마사지 받는게 아니라 한방에서 한명은 침대 한명은 바닥 매트도 아니고 이불 2개 겹쳐서 씨~장난하는것도아니고
2시간인데 1시간 반도 안되서 끝남 설레임에서 먼저 시작한 친구는 한참 뒤에 끝나고
우리는 할인해서 18만원씩 친구는 10만원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멘탈 지옥까지 떨어지고
1주일뒤 미련을 못버리고 친구 후기 듣고 몰래 설레임 예약하고 갔는데 찐자 여기는 마사지의 혜자네요 관리사분도 자기관리 엄청 하시는것 같고 마사지도 나름 잘하시고 신세계를 느끼게 해주시고 ☆☆ 돈을 떠나서 기분이 좋았네요 집에 와서도 치킨에 맥주 먹고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 했네요 관리사가 치킨 얘기를 괜히 해서 ㅠ.ㅠ
설레임 사장님 톡으로 한말중에 부족할수는 있지만 쪽팔리게는 일하지 않는다~~ 이말처럼 진짜 여자들사기 치지들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