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갔다 온 후기입니다. 너무도 친절하셔서 첫방문임에도 좋았습니다. 마사지를 받기 위한 방은 시설이 깔끔해서 좋았고 탕비실이 구비되어있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씻고 잠시 누워있으니 곧바로 관리사 들어옵니다. 호감가는 인상의 웃는 모습이 밝은 제시 관리사님~ 마사지가 제법 센 편이었고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엔 서먹서먹 분위기였는데 제시 관리사님 성격이 밝고 명랑해서 분위기는 금방 밝아졌습니다. 웃는 모습이 특히 시원시원하고 호감가는 분이네요. 시원한 뒤쪽 전신 마사지 다음 뒷판 전체에 오일을 바르고 부드럽게.. 끊김없이 마사지가 이어지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시간이 짧게 느껴져 참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최고의 마사지였습니다. 너무나도 정성스런 마사지로 노동에 지치고 피곤한 몸의 피로도 풀고 힐링도 하고 너무 잘 받고 퇴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