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휴가가 시작되고 저녁에 술한잔 마시고 마사지나 받을까 하고
달빛테라피로 전화드리고 예약했습니다 샘정보는 세아라는 샘이셨고
예약 시간 맞춰 도착했는데 헉.. 제가 예전에 자주 다니던 사우나 근처네요
완전 신기했습니다 ㅎ
도착해서 들어가서 엘베타고 문앞으로가서 초인종을 누르자 세아샘이
문을 열어주는데 단발이 정말 잘어울리는 예쁜 어린 샘이네요
샤워안내받고 보는데 몸매도좋고 정말이쁩니다 나이도 저도한참 어려보이구요
말투는 표준어같은데 대화하다보니 억양이 ? 혹시 고향이? 하니까 부산이라고하네요
서울에 온거는 얼마 되지않았다고했습니다
압이 있는 마사지 스타일이였고 대화도 정말 재밌었고
이런저런 대화나누면서 마사지 하다보니 벌써 친해져버렸네요
압도좋고 오일 뿌려주면서 뜨거워요? 하는데 왜케 귀여운지
나는 오빠야 ~그특유의 부산여자들 말투가 좋다고하니
바로 컨트롤 C~ v해줍니다
어찌나 귀엽던지 ^^
손길이 참 힘이있어 좋았고 다리밑으로 들어오는 손놀림은
사타구니를 자극해주며 느낄듯 말듯 아주 므흣함이 끝내주었습니다
스팀 시간이 다가오고 따듯한 수건으로 후면을 꾹꾹 눌러주면서
앞으로 돌아서 시작되는 다시 앞면 마사지 ~
얼굴을 보면서하니 부끄부끄 기분좋고 손길 터치가 아주 매우 부드럽고 좋습니다
이어지는 서해부까지 완벽하게 최선을 다해주려는게
뭔가 제가하고싶은말이 있는데요 ...
후기들을 저도 이것저것 봤는데요 ..
그냥 세아샘 보세요 .. 이유는 받아보시면 알겁니다 ㅎ
완벽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