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쌀쌀하고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게 마사지나 받고 몸좀 풀어볼까해서 역삼동에 팡팡스파로 전화해보니 지금오면 바로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제가 강남역쪽에있어서 역삼동이 가까워 바로 간다하고하고 예약을 잡고 빠르게 달려갑니다
주차를 하고 입장하니 실장님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네요
11월 이벤트로 추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실장님말에 이벤트 코스로 결제하고 안내받아 룸으로 들어가 기다립니다
조금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어오는데 13번 관리사라고 합니다
건식을 하는데 누를댄 좀 욱신거리는데 누른곳을 지나가면 누른곳이 확 풀리는 느낌으로 시원해 지는데 완전 최곱니다
좋은 느낌이 듭니다
건식이 끝나고 아로마로 넘어가며 풀린곳을 살살살 어루만져주시는데 노곤노곤해지는 순간 찜마사지가 들어옵니다.
찜마사지를 하는동안 저도 모르게 스르륵 잠들어버렸고 시간이 다되어 관리사가 깨워안내해주었고 간단하게 샤워하고 나와 집에오는동안 몸이
개운한게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마사지 받고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