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날씨가 엄청 추워서 몸좀 풀까하다가 뒤적뒤적 찾아봅니다^^
이 업소 저 업소를 전전하며 역삼쪽에 일이있어서 둘러보다가 텐스파를 찾았습니다
최근들어 눈이 가기 시작한 것은 바로 스파업소
애초에 마사지자체를 워낙 즐겨하기도 하고
안마가 필요할 정도로 몸이 안좋진 않지만 릴랙싱엔 그만한 것도 없네요
거기다 굳이 몸을 움직일 필요도 없이 누워만 있으면
마사지부터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된다는 점이
그 간편함과 개운함이 스파업소의 가장 큰 메리트 아닐까 싶다
오늘은 그래서 역삼텐스파에 찾아갔어요
시스템 설명을 듣고 안내받습니다
관리사님의 마사지는 부드러운 손길과 슬쩍슬쩍 몸에 닿는
허벅지의 감촉을 즐기면서 누워있으면 왕이라도 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다리가 다 풀려서 걷기가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