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가 끝나고 저녁먹고 집을갈려니깐 뭔가 아쉬운거에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피시방은 얘들가는데인거같고
조금 어른스럽게 마사지를 받으러 가자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친구한태 추천받은 역삼팡팡스파에 전화해서
예약했습니다 어후 실장님이 전화로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들어가서 시원하게 물한잔마시고
샤워를 마친뒤에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3번인가 5번이였나 아무튼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관리사님이 어디 뻐근한데 없냐고 친절하게 물어봐주시고
어깨랑 허리좀 뻐근하다하니 그부분은 특히 신경써주시겠다는데
정말 삘이왔습니다 여기다 여기서만이 나를 만족할 수 있다
다른곳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나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마사지에 들어가는데 와 마사지해주는 손길이 닿는곳마다
너무 시원한거에요 마사지 종류도 다양하고 진짜 푹 쉬고
나왔다는 느낌을 잘받고 갑니다 다음에도 또 와야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