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에 위치한 팡팡스파 여기 요즘 정말 핫한 곳이죠
저도 방문했을때 저랑 같이 한 네분이 같이 들어갔다는..
제일 늦게 들어가면서 실장님과 대화 좀 하고 계산후 샤워실입장
샤워하고 앉아서 라면하나 부탁하고는 여유있게 기다렸습니다
다 먹고나서 약간 나른하려고 하니 안내해주네요
관리사님 노크소리와 함께 들어오시네요~
어깨를 시작으로 뒷목 팔 등 허리 허벅지 종아리 순으로
아주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배도 부르고... 몸도 나른하니 마사지까지 받고 있으려니
도저히 졸려서 잠이 안올 수가 없네요 ㅠ
마사지 받는 중에 꽤 졸았는 모양입니다
도중에 계속 깨우시다 도저히 안되셨는지 찜타올을 가져온 후에
깨우시고는 찜 마사지를 해주시니 뜨거워서 잠이 좀 깨더라구요
그렇게 찜타올 올리고 밟아주신 후에 걷어내고
돌려서 반대편도 시원하게 깨어잇는 상태에서 받고 마사지를 끝냅니다
아주아주 뭉쳤던곳 다 풀고갑니다~ 마사지하나는 진짜 역대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