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부터 느꼈던건데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고
일을마치고나면 나만의자기개발은 커녕 집에서 멍때리기 바쁜지
뭔가 취미도 없고 그렇다고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것도 아니라
막상 퇴근전까지는 계획이그럴싸합니다
좀 걷자 ~ 날씨도좋은데~ 하지만 퇴근하고나면
집에들어만 오면 통 나가기 귀찮았는데
그냥 마사지나 받아볼까 하고 상담하고 다녀와밨네요
가만히 두는 몸뚱아리 마사지라도받고 누군가와 그냥 대화가 그렇게 하고싶더라구요
들어가서 놀라운건 생긴거에요
완전 애기같은얼굴이라 나이를 물어보는데 24살..
지금껏 돈벌어다 이런 20대 여자친구를 만나기위해 살아왔는데
이런곳에서 마사지하구있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가슴은D컵이상에 몸매 자체가 글래머해서
느낌이나 촉감도 밀착해주다보면 환장합니다
안느껴볼수가없을정도로 너무큰 가슴 ㅋㅋㅋㅋ
이어지는 동작들도 부드럽고
지루함에 있던 저를 깨워버리네요
자주가서 대화도하면서 데이트하듯 마사지받으려고요
글래머한데 살결이 촉촉하고 탱글한게 역시 20대가 아니지
어린게 최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