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쁘게 치여 살다보니 왠만한 휴무는
미리미리 기억하는데 오늘은 알고 있으면서도
부리나케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했다 ..
간단히 식사를 하면서 폰으로 뉴스를 보다
알게 되었다 . 아 맞다 오늘 광복절이라 휴무지 ㅋㅋㅋ
그 허탈감과 나란놈의 자괴감 ... 일찍 일어났으니 좀더 잘까
했지만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 일어나서 씻고 난후엔 잠이
오지 않는다는것을 . 할수 없이 뭐하나 하고 빈둥거리다
사이트를 열고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 ~ 하면서
찾아보니 요즘 후기에서 핫한 "역삼 트윈스파"를 봤고
전화를 하니 "이른 아침이라 약간의 대기가 있다"라는
안내를 받고 출발. 도착해서 샤워를 하고 대기실에 앉아
핸드폰으로 게임을 조금하다 안내를 받고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조금하지만 있을건 다있다.
우와 ~ 이러고 있는 사이 마사지마분이 오셨고 시작된 마사지
아~!! 시원하다 !! 역시 후기가 달리는대는 이유가 있어 !!
하고 즐기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