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할게 없어서 집에서 빈둥빈둥 대다가
간만에 힐링이 필요해서 마사지도 받을겸 처음처럼 방문
실장님께 전화 드리고 예약 하고 30분만에 도착 ㅎㅎ
스페셜 코스로 예약 하고 관리사는 가람이와 리사
가람이에게 스크럽을 받고 리사에게 마사지 받고 요즘 가람 리사가 핫 하다고 하네요 ㅎㅎ
그렇게 실장님 안내에 따라서 가운으로 갈아 입고
스크럽실로 안내 받으니 가람이가 귀엽게 아녕하쎄요~ 맞아주니
좋네요 그리고 가람이의 리드로 누워서 스크럽을 시작 각질제거를 정성스럽게 해주고
시작된 힐링타임~ 뭐야 왜이렇게 적극적으로 덤벼 ㅋㅋ 몇번 봤다고 덤비는거야?
싸우자는거야? 싸울래? 적극적인 마인드로 가람이와의 즐거운 힐링이 끝나고
마사지 받으러 고고 룸에 들어가 엎드려 있으니
리사 관리사 들어오네요 리사도 가람이와 비슷한 이미지에 귀엽고 슬래머 ㅎㅎ
마사지 시작하고 마사지 시원하게 잘 ~ 받고 다시 한번 시작된 힐링 ㅎㅎ
아니 리사야 넌 또 왜 덤비는거야?? 마인드가 좋았던 친구들이지만
더더욱 좋아진듯 한 기분을 만끽 하며 리사와의 전투에서 결국 졌네요 ㄷㄷ
너네 너무 무서워 ㅠㅠ 기 빨리고 온것 같아 ㅠㅠㅠ 그래도 너무 좋았네요^^
이렇게 힐링 하러 가서 오히려 기 빨리고 왔지만 ㅋㅋㅋ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