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일찍끝났기도 하고 이참에 몸이나 좀 풀어볼까해서
회사 근처 카페에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어디를 가볼까하다가 신논현 마린스파로 향했네요!
오후 시간대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있더라구요
역시나. 많은 후기로 접했지만 엄청난 업소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대기시간이 조금 있었던터라 간단히 샤워하고 온탕에서 몸을 좀 담궜더니 금새 나른해집니다~
밖으로 나와 10분정도 대기하니 스텝분들께서 안내해주시더라구여
가운을 벗고 구멍에 얼굴을 묻고 기다리니 금방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그런데 관리사님 얼굴을 뵈니 진짜 와꾸가..
슬림하신 몸매에 키도 크시고 무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제가 평상시에 마사지 받을때 압을 세게 하는편이 아닌데
대화로 편안한 분위기 조성해주시면서 정말 딱 적당한 압으로 부드럽게 잘받았습니다
기분좋게 오늘하루도 마무리 될거같네요^^